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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공항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갑자기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듯 .... 눈만 내리고 있었다.    비행기에 탑승한지 3시간여 지난후 날개에 쌓인 눈을 녹이기 시작했다. 비행기 안은 더워서 ....ㅠㅠ 탑승에서 비행기가 출발하기까지 4시간을 꼼짝 못하고 안전벨트까지 맨체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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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본 정보로 Montezuma Well 찾아가기금방일 것 같았는데 하도 꼬불꼬불 돌아서 들어가서...잘못 가고 있나했었는데 나중에 보니자연을 그대로 살려두는 미국 공원관리 때문인 것 같았다 트레일을 따라 올라가니 에구~~~까마득하게 내려다 보이는 well호수 같이 큰데... (호수가 아니라 ..
세도나 가는 길에 처음 들린 곳 17번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Camp Verde를 지나면 만나는 곳 난 이런 사진은 짤 찍지 않는다^^하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좋은 가메라를 가진 남편의 사진을 얻기로 작정했고...지금 보니 쓸모가 있다 ㅋㅋ visitor center 어떤 곳인지 보기 쉽게 ... 근처에 가봐야 할 곳까지...&n..
세도나 여행 계획토요일 아침 출발 일찍 출발하여 세도나를 향해 가면서 도중에 볼 수 있는 곳을 보고세도나에서 일박 아침에 미사를 보고 89번 도로를 따라 프레스캇으로 오는 길에 아울렛몰에 들리기로 ... 출발한 지 얼마되지 않아 하늘에 두둥실 기구들이 떠 있다.관광객들을 위해 기구를 태워주는..
맛있는 집이라고 했는데 짜고 뭔가 맞지 않았던...ㅠㅠ 외국에서 음식 주문은 고역 ...ㅋㅋ셋다 안먹는게 많아서... 거기에다 각자 다른 걸 안먹으니... 나오는 길에 쇼윈도우에서 본 마음에 드는 옷 ㅋㅋ입지도 못할 옷인지도 모르지만 마음에 들었던....— Biltmore Fashion Park에서
미국에서의 첫날밤늦게 도착했으니 둘째날이랄 수도 있지만...효주는 출근하고 ... 시차적응^^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성당으로 Go~~카메라는 들고 나섰지만 밧데리가...ㅠㅠ휴대폰으로 한장 ^^12시 미사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었다.
공항에는 눈이 내리고 있었다. 갑자기 모든 것이 멈추어 버린듯 ....눈만 내리고 있었다. 비행기에 탑승한지 3시간여 지난후 날개에 쌓인 눈을 녹이기 시작했다. 비행기 안은 더워서 ....ㅠㅠ탑승에서 비행기가 출발하기까지 4시간을 꼼짝 못하고 안전벨트까지 맨체로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미국 여행 첫날부터 눈 속에서 시작되었다.이런 집에서 이렇게 눈쌓인 날 한번 묵어 보고 싶다 ㅋㅋ눈이 내린 날 강은 더 검게 보였다.흑백의 대조(?) .... 대전 역에서 눈에 덮힌 철길... 인천공항 가는 직행열차 안에서 ...
갑자기 결정해서 떠난 보름간의 여행
의외로 발생한 변수들이 하느님의 넘치는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한 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