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 류: 교황 문헌(회칙)

- 역 자: 김영선

- 규 격: 신국판(148×220), 반양장

- 면 수: 88면

- 가 격: 5,000원

- 대 상: 모든 신자

- 발행일: 2013년 8월 30일

- 발행소: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문의

02-460-7582~3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업무부)

이 문헌은 ‘신앙에 관하여’ 성직자와 수도자, 그리고 모든 평신도에게 보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번째 회칙으로 2013년 7월 5일 발표되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이 문헌을 통해, ‘신앙의 빛’은 하느님에게서 비롯되어 인간의 모든 측면을 비추는 참빛임을 새롭게 인식하고, 온전하게 신앙을 고백할 것을 촉구하십니다. 또한, 현대의 위기 안에서, 하느님께 받은 선물이며 이성과 진리의 토대인 신앙을 통해, 복음화뿐 아니라 인류의 일치와 연대, 그리고 공동선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십니다.

한편, 이 문헌은 베네딕토 16세 전임 교황께서 초안을 작성하셨고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다듬고 덧붙여 완성하셨습니다. 전임 교황의 두 회칙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Deus Caritas Est)와 ｢희망으로 구원된 우리｣(Spe Salvi)에 이어지는 이 회칙으로, ‘사랑’, ‘희망’, ‘믿음’의 향주덕 시리즈가 마침내 완성됩니다.

▣ 차례

허황된 빛? [2-3항]

재발견되어야 할 빛 [4-7항]

제1장 우리는 사랑을 믿게 되었습니다(1요한 4,16 참조)

아브라함, 우리 신앙의 아버지 [8-11항]

이스라엘의 신앙 [12-14항]

그리스도교 신앙의 충만함 [15-18항]

신앙을 통한 구원 [19-21항]

신앙의 교회적인 모습 [22항]

제2장 너희가 믿지 않으면 이해하지 못하리라(이사 7,9 참조)

신앙과 진리 [23-25항]

진리에 대한 인식과 사랑 [26-28항]

들음과 봄으로서의 신앙 [29-31항]

신앙과 이성 사이의 대화 [32-34항]

신앙과 하느님에 대한 탐구 [35항]

신앙과 신학 [36항]

제3장 나도 전해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1코린 15,3 참조)

교회, 우리 신앙의 어머니 [37-39항]

성사와 신앙의 전달 [40-45항]

신앙과 기도, 십계명 [46항]

신앙의 일치와 온전함 [47-49항]

제4장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도성을 마련해 주셨습니다(히브 11,16)

신앙과 공동선 [50-51항]

신앙과 가정 [52-53항]

사회 안에서 생명의 빛 [54-55항]

고통 가운데 위로와 힘 [56-57항]

“행복하십니다,……믿으신 분”(루카 1,45) [58-60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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