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지 않는 격려 (좋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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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7-27 (금) 15:26 조회:14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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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격려 미국에 한 중년 부부가 있었는데 아내의 시력이 너무 나빠서 눈 수술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하고 말았다. 그 후 남편은 매일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졌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습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진지 2년.... 버스 운전기사가 어느 날 부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서 손을 흔들어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고 합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항상 여러분을 지켜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주님 또한 여러분 곁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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